아시아나 항공 보잉 777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상 착륙을 하던 중 활주로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사고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 214편이며, 현재 일부 승객은 비행기 안에 남아있고 다른 승객들은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비행기를 빠져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동체 일부가 부서진 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사고기 모습을 방영하며, "착륙시 앞바퀴가 활주로에 닿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을 보도했습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는 아직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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