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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 발주량 40% 증가…불황 탈출 '조짐'

세계 조선 발주량 40% 증가…불황 탈출 '조짐'
올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1년 전보다 40%가량 늘어나며 조선업 불황 탈출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체의 상반기 수주량도 60%나 늘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749척, 1천666만CGT(수정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에 비해 39.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운 경기와 직결된 컨테이너선 발주량이 지난해 상반기 30척, 73만 CGT에서 올 상반기 90척, 366만CGT로 척수로는 3배, CGT로는 5배가 늘어 조선업황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일감을 뜻하는 수주잔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컨테이너선 발주량과 선가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조선업의 불황 탈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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