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양이 엄마 이혜원의 화장법을 폭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는 안정환 딸 안리원과 부인 이혜원이 출연했다.
이날 안리원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인 이혜원의 화장법에 대해 "거울도 엄청 오래 보고 화장도 떡칠을 하고 나온다"고 지적해 이혜원을 당혹스럽게 했다.
딸의 폭로에 이혜원은 "리원인 내가 BB크림만 발라도 떡칠을 했다고 한다"고 급히 수습했지만, 안리원 양은 "엄마는 거울을 손에 들면 보통 1~2시간씩 본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이혜원은 "그래도 거울을 보면서 예쁘게 잘 가꿔야 나중에 인기도 많다"라고 설득했으나, 안리원 양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 딸 리원 양의 폭로는 6일 오후 5시 5분에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정환 딸 폭로 사진=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