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첨단 전투기 60대를 구매하는 차기 전투기 사업의 가격입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늘까지 3주간 총 55회의 가격입찰을 진행했다"며 "지금까지의 입찰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추진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가격입찰을 중단할지 아니면 추가로 입찰을 진행할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35와 유로파이터, F-15 사일런트 이글 등 3개 후보 기종이 제시한 최종 가격 모두 사업비인 8조 3천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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