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5일) 낮 경부고속도로 경북 영천 부근에서 절개지 토사가 쏟아지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TBC 김용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2시 45분쯤 경부고속도로 영천 부근에서 절개지 토사가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시간 현재 서울 방향 고속도로 3차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영천 IC에서 서울 방향으로 2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경북 본부와 경찰은 영천 IC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부산에서 서울 방향을 통행하는 차량은 국도로 우회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영천 IC를 지나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차량 수백 대가 한때 도로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 본부는 절개지 붕괴로 도로에 갇힌 차량들을 후진시키는 방법으로 고립된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붕괴 사고로 차량 매몰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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