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중학교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를 대신 보복해 주겠다는 전단이 나돌아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이 학교 앞에서 발견된 수상한 전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4용지로 된 전단에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화를 달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하단에는 한 장씩 뜯어갈 수 있게 연락처 메모지 6개도 붙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전단이 학교폭력 해결을 빙자한 불법 심부름센터의 광고물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혐의 사실이 파악되면 정식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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