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시간당 50mm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 2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화순 212mm, 신안(임자) 184mm, 함평 173mm, 담양 163mm, 나주 162.5mm, 광주 139mm 등이다.
신안(지도)에는 시간당 52.5mm의 강한 폭우가 내렸으며 화순과 함평에도 각각 시간당 43mm, 41mm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다.
현재 광양(백운산)에 시간당 26mm, 화순에는 시간당 24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화순, 함평, 신안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순천, 영암, 무안, 영광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광주·전남 밤사이 기습 폭우…화순 212mm
13개 시군 호우특보…6일 오전까지 최고 120mm 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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