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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곧 방학을 하면 결식아동들 또 걱정입니다.

식권 몇 장, 해법이 못됩니다.

한 끼 굶는 것보다 자존심 상하고 소외되는 게 더 두려운 아이들입니다.

그냥 끼니 때우는 게 아니라 웃고 떠들면서 먹을 수 있게 해줄 정책적 지혜가 필요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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