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유퉁이 오는 8월 8일 7번째 신부와 몽골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몽골 전통혼례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퉁은 7번째 결혼식 후 아내와 함께 귀국하며 국내에서의 결혼은 내년 6월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퉁은 지난달 27일 대마초흡연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풀려났으며, 한 달여의 구치소 생활 뒤 지병인 당뇨합병증과 고혈압이 악화되어 현재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퉁 결혼 대단하네", "유퉁 결혼 일곱번째라고?", "유퉁 결혼 너무 능력이 많네요", "유퉁 결혼 이번에는 꼭 오래 오래 함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 결혼, 사진=tvN 및 MBC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