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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마마' 정유미, 환자복 입고 굴욕 '반전 예고'

'원더풀마마' 정유미, 환자복 입고 굴욕 '반전 예고'
배우 정유미가 굴욕적인 참사를 당했다.

4일 SBS 주말극장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측은 정유미가 최근 환자복을 입고 촬영에 나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환자복을 입은 채 초췌한 얼굴. 옆에는 정겨운이 알뜰살뜰 보살피고 있다.

이는 극중 고영채가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해 장훈남(정겨운 분)을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은 모습. 더욱이 영채는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결과를 받게 된다.

고영채는 그동안 강철 체력을 자부해왔던 터라 그녀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영채의 병원행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이 숨겨져 있다. 등장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 요소가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유미의 웃지 못 할 굴욕사는 6일 ‘원더풀 마마’ 25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플러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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