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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교관 파업 비자지연으로 관광·유학유치 타격

캐나다 외교직 노조가 해외 주요 공관에서 파업을 벌이면서 캐나다 내 관광·유학 사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BC방송은 지난달 외교직 노조와 캐나다 연방정부가 벌이던 급여 인상 협상 결렬로 시작된 해외 주재 캐나다 외교관들의 파업으로 주요 공관의 비자 발급율이 종전의 60~65%까지 줄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업이 진행 중인 해외공관은 중국 베이징과 인도 델리,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등 입니다.

특히 성수기 관광과 9월 신학기를 앞두고있어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유학생 유치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연간 81억 달러 규모입니다.

캐나다 외교관 노조는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처 직원보다 적은 급여를 현실화 하라며 수개월째 캐나다 연방 정부와 임금인상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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