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의 보컬 윤도현과 멤버들과 주먹다짐 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땡큐’ 녹화에서 윤도현은 “때때로 멤버들끼리 주먹이 오갈 만큼의 충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40대 아저씨고 가족들이 있지만 지금도 가끔 싸운다”며 “보통 말싸움으로 시작돼서 어쩔 때는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도현은 “무대 오르기 전 너무 싸워서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올라간 적도 있었다”며 그 후에 멤버들과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리더로서 하는 남모를 노력들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윤도현과 YB 멤버들의 에피소드는 5일 ‘땡큐’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