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게임 당구 종목에 출전 중인 차유람은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이목을 끌었다. 기존의 긴머리에서 좀 더 깔끔하고 단아해 보이는 인상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지난달 29일에도 은퇴한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성화봉송을 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바뀐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유람 단발 변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단발 변신, 상큼하다" "차유람 단발 변신, 시크한 당구여신" "차유람 단발 변신, 더운 여름에 시원해 보여" '차유람 단발 변신, 얼굴이 예뻐서 뭘 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과 이봉주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던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달 29일 개막했다. 당구, 볼링, 체스, 바둑, e스포츠, 댄스스포츠, 실내카바디, 킥복싱 등 총 12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오는 6일 폐막한다.
(차유람 단발 변신=OSEN, 차유람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