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앰뷸런스' 닥터헬기가 이달부터 산악지역이 많은 강원과 경북에도 배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모레부터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경북 안동병원에서 닥터헬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닥터헬기는 의료기관에서 대기하다가 산악·섬 지역 등 차로는 이송이 어려운 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학과 의사가 헬기를 타고 출동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기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11년 처음으로 도입됐고, 현재 인천 길병원과 전남 목포 한국병원에 1대씩 배치돼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쓰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이 보유한 77대의 헬기를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 공동운영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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