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타이코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물류창고 안에 몇 명의 근로자가 있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유독한 연기가 치솟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이코는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로 대형 물류창고 화재로 현대·대우·기아·삼성자동차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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