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2위, 타워레코드 1위에 빛나는 2PM의 일본 싱글 ‘GIVE ME LOVE’가 2일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발매됐다.
2PM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GIVE ME LOVE’는 공개 직후 타워레코드 예약차트 1~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GIVE ME LOVE’는 2PM의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발매 후 타워레코드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한 2PM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이다.
뿐만 아니라 커플링 곡인 ‘Falling in love’는 멤버 Jun. K의 자작곡으로 일본 최대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에서 공개 직후 1위를 하기도 했다.
‘GIVE ME LOVE’는 2PM의 강렬하고도 절제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블랙 슈트와 레더 의상으로 극대화 된 2PM의 남성미가 일품이며 강렬한 사운드와 짐승돌의 ‘블랙 카리스마’가 오감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19일부터 방송된 일본 TBS의 인기 금요 드라마 ‘TAKE FIVE’의 메인 주제가로 채택돼 드라마가 방송되며 더욱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커플링곡인 ‘Falling in love’는 작곡가 Jun. K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리듬과 상큼한 가사가 2PM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해지며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2PM은 지난 주말 팬들과의 애프터 파티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종료하고 국내외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