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고위급 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철기 수석은 어제(2일) 고위급 안보회의에 참석하기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났으며, 오늘 오후에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 장관급 인사들이 모이는 안보회의입니다.
주 수석은 이번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미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거둔 북핵 관련 성과를 참석국들에 전달하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갑자기 회의가 생긴 것이 아니고 정례적으로 있는 회의에 주철기 수석이 참석한 것이며, 외교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하면 좋겠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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