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200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겨우 진화되긴 했지만 피해가 컸습니다.
하늘 위로 시커먼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계속해서 물을 뿌리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질 않습니다.
영국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난 건데요, 소방관 200명과 소방차 수십 대가 투입돼서야 겨우 진압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중국식 종이 등불이 재활용센터 종이에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