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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인 피해' 영남제분, 상한가로 주가 반등

'여대생 청부살인 피해' 영남제분, 상한가로 주가 반등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과의 연관성 소문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영남제분이 회사 차원의 호소문을 게재한 지 하루만에 상한가로 주가가 급등했다.

영남제분은 2일 장 초반부터 주가가 크게 오른 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면서 2천18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도 전날 41만2천302주에서 290만8천387주로 늘면서 올들어 가장 많았다.

영남제분은 류원기 회장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인 윤모(68)씨의 전 남편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30% 이상 빠졌다.

증권업계에서는 영남제분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많이 하락한데다 전날 회사에서 여대생 청부살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게재하면서 소액투자자들이 몰려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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