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일)은 경기도 대표단의 유럽 방문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 대표단이 지난주 유럽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투자 유치는 물론 강소국들의 경쟁력과 복지, 환경 등을 보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보시죠.
김문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7박 9일 동안 스웨덴과 덴마크,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유럽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들인데요.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에 세계적인 대형 트럭 생산업체인 스웨덴의 스카니아사와 화성 동탄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정비공장을 신축하는 것을 비롯해 산업용 유압 밸브 제조업체인 이탈리아 발보일사, 그리고 독일의 바이오 의약품 공정기업인 싸토리우스사 등 3개 업체와 모두 7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덴마크의 양돈장과 축산협동조합, 기업지원센터, 스웨덴의 고용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일자리복지와 기업 육성책 등을 벤치마킹한 점도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땅은 작지만, 생각이 크고, 국민의 행복이 가장 큰 나라를 돌아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강한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경기도대표단은 독일 통일의 시발점이 된 라이프치히에서 통일포럼을 열었는데요, 김 지사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고 북한 인권개선에 세계가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 대표단, 유럽서 투자 유치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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