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일본 전·현직 국회의원 등이 탄 선박이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근해에 접근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대만 외교부는 오늘(2일) 성명을 내고 "대만의 영유권인 댜오위다오 해역을 일본 민간 선박이 항해한 것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히고, 일본은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만 나우뉴스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일본 우익단체 회원과 일본 전·현직 국회의원 등 30여 명을 태운 어선 4척이 센카쿠 근해를 항해했습니다.
한편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이들 일본 어선과 함께 센카쿠 근해에 진입하면서 중·일 선박 간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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