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12만 2,20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가운데 9만3천여명은 즉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6만 3,655명과는 이미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무조정 약정을 맺은 사람들의 연평균 소득은 564만원, 채무금액은 1,234만원, 연체기간은 5년 8개월로 1인당 평균 2.8개 금융회사에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위는 채무조정 협약 가입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연체채무 9조 4천억원을 일괄매입했으며 내년 3월까지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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