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합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이의 시대/리처드 홈스, 문학동네]
문학과 미술, 음악 등 각 분야에서 낭만주의가 화려한 꽃을 피우던 18세기 프랑스에서는 공기로 부풀린 기구에 양과 수탉 등을 올려보냈다가 무사히 돌아오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천왕성을 발견한 윌리엄 허셜, 자신의 목숨을 건 실험으로 화학 마취 시대를 연 험프리 데이비 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따라 18세기 낭만주의 과학의 세계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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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트루벡, 메디치미디어]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스무 군데 남짓한 작가의 집을 돌아봤습니다.
단순한 작가의 집 보고서를 떠나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봐, 문학관 설립 열기가 한창인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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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패스트패션에 열광했는가/클라인, 세종서적]
합리적 가격과 적절한 품질로 대표되는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1950년 1000만 톤이던 섬유사용량은 오늘날 8000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자원 낭비를 부추기는 패스트 패션의 폐해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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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의 오역 사전/안정효, 열린책들]
우리나라 1세대 시네마키드이자 번역자인 저자가 찾아낸 오역 사례들입니다.
10년에 걸쳐 3천여 편의 영화 자료에서 오역 사례를 2천여 개 찾아내, 영화 제목에서 그때 그 장면들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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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마켓이 온다/무라타 히로유키, 중앙북스]
온라인 쇼핑을 즐기게 될 노인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중 어떤 것을 선호할지, 고령화 이슈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일본의 석학이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 시대에 들어선 일본의 그레이 마켓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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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문혜진 동시, 이수진 그림, 비룡소]
시인은 어떤 언어로 아이를 키울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엄마가 되고 나서 쓴 동시에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을 수상한 작가의 그림이 입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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