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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수입 과일' 블루베리, 이제 국내서 재배

'뜨는 수입 과일' 블루베리, 이제 국내서 재배
요즘 뜨는 과일 중 하나가 블루베리입니다.

맛도 좋은데다 몸에도 좋다고 하니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재배하는 물량이 워낙 많아서 블루베리 시장은 대부분 수입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선도를 유지하기 힘들어 대부분 냉동상태로 들어왔습니다.

그 틈새시장을 노린 농민들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해마다 급증해 지난 2011년 660ha 수준에서 2012년에는 천ha, 올해는 1700ha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다 보니까 가격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블루
2011년 1kg당 3만원을 받던 산지 가격이 지난해는 2만원대 후반으로 떨어지더니 올해는 2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냉동은 수입이 워낙 물량도 많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수입산이 장악하고 있지만, 생블루베리 시장만큼은 이제 토종 블루베리가 수입 블루베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블루베리뿐만이 아닙니다.

지중해 지역이 고향인 아스파라거스나 비트 북유럽이 원산지인 콜라비 등 수입 농산물들이 사람들의 수요가 늘면서 점점 토종화되고 있습니다.

수입 농산물이 토종화되고 있는 현장 오늘 저녁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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