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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전방 부대 방사포 '240㎜ 개량형'으로 교체 중"

"북한, 최전방 부대 방사포 '240㎜ 개량형'으로 교체 중"
북한군이 최근 최전방 포병부대에 배치된 방사포를 240㎜ 개량형으로 교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사포의 사거리는 기존 240㎜ 방사포의 사정거리 60㎞보다 5∼10㎞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군이 최전방 포병부대에 배치된 방사포를 240㎜ 개량형으로 교체하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면서 "서·동부 전선 일부 부대에서 이런 징후가 모두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그동안 240㎜ 방사포의 개량형을 개발해왔으며 최근 전력화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북한 최전방에는 107mm, 122mm, 240mm 등 세 종류의 방사포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122mm 방사포는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때 동원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사거리가 늘어난 240mm 개량형을 최전선 일대에 배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이남지역까지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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