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탓에 올해 상반기 양주소비량이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양주 소비량이 74만 8천여 상자로 작년 같은 기간 84만 8천여 상자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주류업계는 밝혔습니다.
1상자 단위기준은 500㎖들이 18병입니다.
이처럼 양주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며 가격이 비싼 양주의 소비를 기피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시장점유율 1위인 윈저의 경우 판매량이 15% 넘게 감소했고, 2위인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도 18%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스카치블루도 작년 동기보다 11% 감소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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