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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100mm 폭우…中 난창시 도로 마비

[이 시각 세계]

흙탕물이 가득한 도로 위로 차들이 위태롭게 달립니다.

차들도 돌아가는 물길을 오토바이 한 대가 용감하게 가로질러 가네요.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다리는 거대한 주차장이 돼 버렸습니다.

저 곳은 중국 남동부에 있는 난창시인데요.

어제(28일) 새벽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졌다고 합니다.

도로 곳곳은 폭우로 마비가 됐고요, 주요 도로 10여 곳이 통제가 됐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는데요.

현지 기상 당국은 오늘까지 많은 비가 더 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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