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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인들, 러시아 콩쿠르서 잇달아 입상

북한 예술인들, 러시아 콩쿠르서 잇달아 입상
북한 예술인들이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음악 콩쿠르에 잇달아 입상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예술 콩쿠르에 참가한 북한의 인민내무군 협주단 소속 백성혁과 송경업이 기악 앙상블 부문에서 특등을, 바얀과 아코디언 독주 부문에서 각각 1등을 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25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평양음악학원 교원인 박현철도 바얀과 아코디언 독주 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대학에서 유학 중인 최금성 학생도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4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오보에를 연주해 관악기 부문에서 1등이 없는 2등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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