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자해하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서 억대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0살 성 모 씨 형제와 어머니 등 다섯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2월부터 2년 동안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장기간 치료를 받아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서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형 성씨는 아홉 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내거나 자해해 390일 동안 입원·통원치료를 받고 1억여 원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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