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소속사는 "최근 ‘태양을 향해 쏴라’ 출연을 확정 짓고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라고 캐스팅 사실을 밝혔다. 강지환 측도 "영화의 출연키로 하고,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저예산 로드무비로, 영화 '도쿄 택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을 연출한 김태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 올 로케로 촬영이 진행되며, 크랭크 업은 7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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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