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구자철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지난 22일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구자철은 결혼에 앞서 SBS ‘땡큐’ 녹화에 임했다. 구자철은 가수 윤도현, 배우 오현경, 차인표와 함께 ‘땡큐’ 여행을 떠나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구자철은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매력 포인트를 ‘엉덩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뒤태를 보여주며 엉덩이에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자철은 평소 훈련 모습을 공개, 축구선수다운 건강한 허벅지와 상반신 등을 공개했다.
결혼 전 인생의 선배들과 함께 떠난 구자철의 총각시절 마지막 여행은 28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될 ‘땡큐’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