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만삭화보 공개 화제 "드림이와의 추억을 위해…멋진 아빠 되겠다"

하하와 별의 만삭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하 별 부부가 출연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촬영한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하하는 "화보까지는 아니다. 35주차가 제일 예쁘다고 해서 뱃속에 있는 드림이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어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만삭의 별 옆에서 배를 만지며 뱃속 아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하의 익살스런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후 하하는 영상을 통해 별에게 "예정일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나에게 이런 기적 같은 축복 줘서 고맙다"며 "멋진 아빠 되도록 노력하겠다. 당신한테도 잘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 별 만삭화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하하 별 만삭화보, 너무 부럽다" "하하 별 만삭화보, 행복해보여" "하하 별 만삭화보, 귀여운 부부" "하하 별 만삭화보, 벌써 저렇게 배가 불렀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 별 만삭화보=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