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미국 텍사스 산 안토니오 동물원에서 머리 둘 달린 희귀한 늪거북이가 태어났습니다.
같은 날 부화한 4마리의 거북이 중 한마리가 하나의 몸에 머리만 두 개인 채로 태어난 건데요.
동물원 관계자는 머리 둘 달린 거북이는 생존율이 낮은 편이지만, 이번에 태어난 머리 둘 달린 거북이는 현재까지 별 이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희귀한 쌍두 거북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