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센티나, 파라과이 접경지역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 이과수 폭포가 인근지역의 홍수와 범람으로 일시 폐쇄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 도시의 경계에 있는 파라나 강이 범람하면서 가옥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파라과이 주변 수백 채의 가옥이 물에 잠기면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정부는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관광객의 이과수 폭포 접근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제주도와 베트남 하롱베이,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등과 함께 지난 2011년 말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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