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소주병을 수차례 집어던진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25층 자신의 아파트에서 소주를 마신 뒤 빈병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 53살 안 모 씨 차량 천장과 유리를 부수는 등 4차례에 걸쳐 집 밖으로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최근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다행히 김 씨가 소주병을 던질 당시 아파트 주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바닥에 떨어진 깨진 소주병 조각에 남은 지문과 입주민 인적사항을 일일이 대조해 김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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