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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KTX 운영사 신설…노조 "일방적 민영화" 반발

국토교통부가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올해 안에 신설하고 코레일을 2017년까지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철도산업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서 KTX 운영사는 코레일이 30%의 지분을 갖고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공 연기금에 나머지 지분을 맡기는 방식으로 설립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일방적인 민영화 방안이라고 반발하면서 찬반 투표를 통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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