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트위터로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깜찍''코믹' 포즈!

악동뮤지션의 봉사활동 인증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션은 "악동뮤지션 찬혁이,수현이와 함께 신망애 재활원에 봉사를 왔다. 장애인분들 직업재활 작업을 돕는데 손이 빨라 두각을 보인 수현이, 말도 없이 일에 빠진 찬혁이. 악동뮤지션이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신망애 가족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찬혁, 수현아~ 오늘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뮤지션이 되길 기도할게. 악동뮤지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악동뮤지션은 재활원 건물을 배경으로 션과 함께 브이(V)자를 그리는가 하면, 두 팔을 들어올린 채 코믹한 포즈를 선보였다.

션은 "찬혁아, 수현아! 오늘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뮤지션이 되길 기도할게. 악동뮤지션 파이팅"이라는 응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사진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실력도 마음도 굿굿"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션과 함께 다니면서 좋은 일 하는구나"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발랄한 남매 보기 좋다"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얼른 좋은 음악 들고 나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2'의 우승팀인 악동뮤지션은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봉사활동=션 트위터,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