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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편의 금품수수' 영훈학원 이사장 영장 청구

`입학편의 금품수수' 영훈학원 이사장 영장 청구
영훈국제중학교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학부모들에게 입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9천만 원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김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개인 차량 유류비와 영훈중 증축공사비 등 법인 회계에서 집행해야 할 돈을 영훈초·중학교의 회계 예산으로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법인 예산 일부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17억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이사장은 어제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으면서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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