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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 주말 개막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6일)은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풋살 경기는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는 가운데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함께 보시죠.

남미와 유럽 쪽에 널리 알려진 풋살은 오늘부터 예선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대회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6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을 개막 전에 치르고 있습니다.

작은 실내에서 5명이 뛰는 미니축구여서 공을 다루는 개인기와 속도감이 뛰어납니다.

다른 종목 선수들도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쿠웨이트와 이란 선수단이 지난 22일 처음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26개 나라에서 700명 넘게 입국했습니다.

선수와 임원 2천 500명이 머물 선수촌도 이틀 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선수촌은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송도 글로벌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하면서 병원과 물리치료실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국제 미디어센터도 내일부터 문을 엽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입국한 선수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경기장과 경기운영방식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서정규/인천 실내.무도AG 선수촌장 : 실내스포츠종목 입성과 아시아인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치러집니다만 내년 본대회의 사전 점검적 성격도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치러서 우리 인천시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계기로 삼겠습니다.]

실내경기와 무술경기가 처음 통합돼 열리는 이번 대회는 44개 나라 선수들이 당구와 댄스스포츠, 바둑 같은 9개 종목을 놓고 29일부터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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