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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대출 보증으로 중소상공인 지원

<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6일)은 기술과 열정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창업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요즘 경기가 워낙 어렵다보니 청년 창업을 하고 싶어도 엄두 못내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과 열정만 있다면 경기 신용보증재단같은 공적 금융기관을 통해서 큰 밑바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대 청년사업가를 만났습니다.

LED조명기구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얼마전 에너지 효율을 높인 기술로 세계 특허를 얻었습니다.

[송성근(28살)/LED제조업체 대표 : 효율을 기존 LED에 비해 20%가 상승이 되고 배광도, 빛의 퍼짐도 기존 LED보다 월등히….]

이런 기술을 토대로 창업 5년 만에 연매출100억 원대의 견실한 중소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지금이 있기까지 밑바탕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도움이 컸습니다.

송 대표의 시작은 자본금 500만 원.

그것도 5년 전인 대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2번의 부도를 겪으면서 어렵게 연매출 50억 원까지는 이뤄냈으나 작년이 고비였습니다.

사업을 넓혀가다보니 원자재구입비용 등으로 2억 원이 당장 필요했는데 담보가 없는게 문제였습니다.

[매출이 계속 올라감으로써 매입자제가 늘어나게 되고 또 운영자금이 필요했는데, 은행에서는 담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쉽게 대출이 잘 안 됩니다.]

이때 경기신용보증 재단이 구세주처럼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 회사의 기술력을 높히 평가한 재단 측에서 대출 보증을 서준 것입니다.

이 덕에 송대표는 4%대의 싼 이자로 2억 원을 대출받아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순/경기신용재단 이사장 : 기술력과 창의력은 있지만, 청년창업가 분들을 위해서 사업 초기에 필요한 자금을 즉시 지원해줌으로써 그 분들의 매출신장을 도와드리고, 또한 그를 통해서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와 각 시·군 등의 지원을 받아 5천 700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있거나 사업성이 있는데도 담보가 없어 돈을 못 빌리는 중소상공인들의 대출 보증을 서주고 있습니다.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은행이 이를 믿고 싼 이자의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형식입니다.

현재 성남지역에서만 1만 개가 넘는 업체가 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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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광주 퇴촌면 토마토 축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다녀간 사람이 지난해보다 10% 늘었습니다.

불경기 속에서도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토마토 풀장과 수확체험 등을 즐겼습니다.

축제기간동안 5킬로그램들이 토마토 1만 8천여 박스, 2억 4천만 원어치가 팔려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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