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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푸틴은 KGB 출신…강하게 다뤄야"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국가보안국 기밀 감시프로그램 등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신병 인도에 협조하지 않은 중국과 러시아를 싸잡아 비판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각자의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러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꿈꾸는 옛 소련 당시 첩보기관인 KGB 기관원 출신으로, 우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실적인 방식으로 그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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