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오늘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기업을 세심하게 배려하겠다"면서 투자와 고용의 확대를 재계에 당부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공정위원장과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등 규제 기관장들이 이례적으로 참석했습니다.
경제단체장들은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이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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