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금에 정제염을 섞어 판 유통업자와 품질관리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호주산 소금으로 만든 꽃소금에 중국산 정제염을 섞어 만든 불량 꽃소금을 유통한 혐의로 제조업자 53살 홍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천일염을 홍씨에게 판매한 43살 신 모씨 등 2명과,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검사필증을 준 70살 이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제조업자 홍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개원 간 호주산 소금으로 만든 꽃소금에 중국산 정제염 등을 30% 정도 섞어 만든 불량 꽃소금 1천 731톤, 시간 6억원 어치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씨가 만든 꽃소금은 대기업 식품 업체 등으로 팔려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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