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대공 방어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야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한 30mm 자주대공포 '비호'의 전력화를 오늘(25일)부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호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99년 국내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자주대공포로 주·야간 작전이 가능하고 기동력이 우수한 전천후 무기입니다.
비호의 전력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야전 기갑부대와 기계화부대 등을 향한 적의 기습 공중공격에 초기 대응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사청은 앞으로 비호를 원거리 타격도 가능한 유도탄 탑재 복합대공화기로 성능을 개선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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