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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구미호춤 화제…"꼬리를 살랑 살랑"

걸스데이 구미호춤 화제…"꼬리를 살랑 살랑"
걸스데이의 구미호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걸스데이는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쇼케이스 행사에서 신곡 ‘여자 대통령’ 을 처음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의상 뒤쪽에 긴 천을 달아 여우가 꼬리를 흔드는 듯한 동작을 연상케하는 ‘구미호춤’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소진은 “지금까지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힘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어필하려고 했다”며 “그 와중에 섹시하려고 골반도 열심히 흔든다”고 새로운 '구미호춤'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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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진은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의상에 꼬리를 달아서 안무가 더 돋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유리창에 비치는 순간에도 골반을 흔드는 연습 중이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구미호춤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구미호춤 섹시하네", "걸스데이 구미호춤 멜빵춤에 이은 구미호춤", "걸스데이 구미호춤 섹시하긴한데.. 의상이 좀 야한 듯", "걸스데이 구미호춤 골반 아플 거 같애", "걸스데이 구미호춤 카리스마 보다 너무 섹시한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기대해’의 멜빵춤에 이어 ‘구미호춤’으로 男心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걸스데이 구미호춤, 사진='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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