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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감전사고 6∼8월에 37% 집중…주의"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면 높은 습도와 침수 등으로 감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감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5년간 전기재해 통계분석 결과, 감전사고 사상자가 연평균 586명 발생했는데 특히 6월에서 8월에 전체의 37.2% 218명이 집중됐습니다.

감전사고 원인으로는 전기·보수공사가 33.3%로 가장 많았고, 발생 장소는 공장·작업장이 30.1%에 달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침수 지역에 전기가 흐르는 걸 모르고 전기시설 등에 접근하다 감전사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집중호우 땐 외출을 삼가고 침수된 지역은 우회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감전사고가 우려되면 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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