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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ℓ당 1901.7원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ℓ당 1901.7원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지난 주보다 3.7원 오른 리터 당 평균 천 901.7원을 기록하며 6주 만에 다시 천 90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경유는 2.9원 오른 천 700.2원, 등유도 0.4원 오른 천 350.3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천 989.4원, 제주가 천 968.8원, 세종이 천 913.8원의 순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광주는 천 876.8원, 대구는 천 877.6원, 경북은 천 880.2원으로 상대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소별로는 SK에너지가 천 917.34원으로 가장 비쌌고 GS칼텍스는 천 909.75원, 에쓰오일은 천 890.61원, 현대오일뱅크는 천 887.75 알뜰주유소가 천 874.57원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출구전략 시사와 시리아 내전 등 유가 등락 요인이 혼재한 가운데 주간 국제가격과 환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 소비자 판매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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