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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아시아 투어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법 배운 듯"

2PM "아시아 투어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법 배운 듯"
2PM이 1만 5000여 관객들의 열기 속에 아시아 투어 공연 ‘왓 타임 이즈 잇’의 막을 내렸다.

21,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 ‘왓 타임 이즈 잇’을 연 2PM은 22일 오후 4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어 공연의 막을 내리는 소감을 전했다.

2PM은 “세계 방방 곳곳에서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공연을 이끌어 나가야 할지 배웠고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하는 법도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2PM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했다. 2PM은 “오랜만에 기다려왔던 활동이었기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간다는 것이 느껴져서 아쉬울 정도다. 언제 새 앨범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빨리 새 앨범이 나오기를 소망한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아뵐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시아 투어를 해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그 때마다 멤버들이 힘이 많이 됐다는 2PM은 이번 투어를 통해 상해, 자카르타, 대만, 마카오, 마닐라, 광저우, 방콕, 서울에서 공연을 열고 총 7만 4000여 명의 전세계 팬을 만났다.

2PM은 콘서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하며 국내외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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