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식 앞두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 뽐내

배우 주아민이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밝혔다.

주아민은 결혼식 당일인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몇시간 후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주아민은 등이 시원하게 오픈된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밝고 환한 미소로 새신부의 행복감을 표현하고 있다.

주아민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아민은 과거 패션지 ‘마리끌레르’ 등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아민 사진=주아민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