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20일(현지시간) 테러범 1명이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페샤와르 외곽 시아파 지역의 한 사원으로 들어와 신도들 앞에서 폭탄을 터뜨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당시 테러범 3명이 경비 중이던 경찰에 총을 쏜 뒤 사원 진입을 시도했는데, 2명은 경찰에 저지됐으나 다른 1명은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사원에는 200여 명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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